본문 바로가기

U.S. travelogue/NewYork

2009.07.24,#2 MoMA

Museum of Modern Arts 였나..
찾긴 어렵지 않았는데,


무료 입장이 되는 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줄이 건물을 감고 있었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정확히 4시.
줄 앞에 선 사람은 좀 기다렸다는 뜻이다.



바깥쪽에도 사람은 많았는데, 와인잔이 쭉 늘어서 있는 비싸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
나도 와인 한잔 하고 싶구나..ㅠㅠ

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 가난한 여행자 주제에.. 얼어 죽을 놈의 와인..

아..정말 며칠째 ..알콜을 한방울도 안마시고 있으니..
슬슬 금단 증상이..ㅠㅠ
아..술.. 술... 맥주라도 한캔만..
어디 파는거냐 맥주는.. 이동네 술파는데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