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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2009.08.29 길거리 문어

역시나 찰리 브라운 카페에서 호텔로 돌아 가다가, 길거리에 먹거리 파는 구루마가 있길래
 멈춰 섰다.
 작년에 먹은 그 문어 다리가 생각이 나서.
 
 음..작년 보단 작아졌구나.
마지막 하나. 무뚝뚝한 장사꾼 아들내미가 6달러 라고 해서 쪼금 비싸다 생각하며 먹었는데
 맛은 괜찮다.
 룸메 언니와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찰리브라운 카페에서 집어온 브라운 설탕. 그리고 티슈.
 귀여워서 몇개 더 가져옴.
 
 후후.. 들어가면 친구들 나눠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