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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좀 지루 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가해자(?)가 여자로 바뀌었다는 느낌?
근데 이 영화 평이 좋다는게 좀 의외인데, 알바라도 뿌린걸까..
누군가의 여자 친구는 될수 없다는 '극한의 쿨' 을 보여 주는 그녀가 구사하는 웃음 요소.
"I'm stocking, no I mean, I'm starving."
뭐 이런 말장난이나 듣고 간간 웃어주면 ..
예전 직업이 훨씬 좋아 보이는 남자의 변화 하는 모습을 보며..
영화 끝.
에잉.. 그냥 두시간 기다렸다가 district 9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