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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2009.12.03 Squash

목요일 오후 수업을 마치면 항상 초죽음 상태인데..
오늘은 스쿼시 까지 치기로 했다. ㅎㅎ

점심을 안먹었고, 약속장소로 내려 오는 길에 머핀 하나를 먹고.
까이꺼..ㅡㅡ;; 축적해 놓은것도 많은데 뭘..

오늘의 스쿼시 쌤은 CS 김모 교수님. ㅋㅋㅋ

실내 체육관은 처음 들어와 본다.

지하 1층 배드민턴 장은 ..
역시 인기 스포츠 답게 많은 학생이 있고 또 잘 친다.

반면...
우리는..
교수님을 난감하게 하였지..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룸메와 교수님.

잠깐 뛰었는데 기절할뻔 했네.
아..토한다..

체력이 저질이 되어서리.

스쿼시 장은 이렇게.. 처음 구경 했고.
룸메와 난 라켓 잡는 것 부터 시작 했다.

테니스와는 달리 무게감 보다는 민첩성을 요구 하는 듯...ㅠㅠ 쿠에엑..

아응.. 잼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