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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2009.12.12 Preperation for Final Presentation

오늘은 Doing Business in China 마지막 발표가 있는 날.
후후..

네이티브가 많아서 난 간단하고 쉬운 부분을 맞았는데..

아..ㅠㅠ 긴장 된다.

피에르가 PPT 마스터를 하기로 했는데, 당일 점심때 까지 파일이 안오는거다..

알고 보니..피에르는 .. 이게 이번주 발표 인지 몰랐던.. ㅠㅠ

어제 밤에 알게된 피에르가 아침까지 다급히 완성해 왔다.

아.. 뷰티풀...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너무 아름다운.. 이태리 남자의 PPT..흑...

멤버 소개.

까칠한 미국인 프라나프, 귀여운 이태리 남자 피에르.

피에르, 그리고 전형적인 미국남자 아담. (애덤.ㅋㅋㅋ PPT 예행 연습 하는 동안, 와이프랑 코끼리 타고 놀던 사진 보여 주면서 자랑했다. ㅋㅋㅋ)

로맨틱 프렌치 가이 찰스.
와이프와 함께 홍콩에 살고 있다. 일도 홍콩에서 하고 싶다고.
와이프는 무지무지 멋진 비지니스 우먼. (무지무지 큰 회사, 무지무지 큰 조직 리더다.)

전화 받는 찰스, 장표 쳐다 보는 프라나프.

이날 게스트 스피커가 왔는데 'The China Price'의 저자 알렉산드라 하니 님.

점퍼 입은 청년이 가려 버렸네..ㅋㅋ
싸인 받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