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윤시장에서 산 올록볼록 실로 만든 세번째 목도리 완성.
이렇게 급하게 한 이유는?
이게 로레나 것이기 때문이다.
하고 있던거 순서를 잠시 미루고.. 먼저 끝냈다.
로레나는 20일에 스웨덴으로 여행가기 때문에 서두를 수 밖에 없었지.
그러나 이걸 매고 스웨덴 갔다간 진짜 .. 얼어 죽을 것 같고.
홍콩 용이다. ㅎㅎ
색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정확히 흰색, 회색 조합이다.
그냥 핑크로 살껄..쯧..
한롤이면 충분 하고 남은 실 가지고는 애기들 줄거 두개 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