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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2009.12.27 여행기가 뜸합니다.

바쁘거든요.

친구들이 방문을 해서 열심히 여행 가이드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쌓이고 있지만.... 이것은 거짓말이고..
사실 사진도 많이 못찍고 있습니다.

여행기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는데, 여차하면 돌아 가는 날, 비행기 타기 전에 작성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인사도 못한 친구들도 많은데, 그냥 온라인으로 인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미안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여행온 친구들을 지루하게 할 수는 없으니 나름 최선을 다 하는 중입니다.

짐싸고 이동 준비 하느라 정신 없네요.

그럼.. 또 봐요~

ps. 이동할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이젠 그만 돌아다니고 정착하고 싶습니다. No more nomadic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