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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Hong Kong

2009.12.28 죽가장, Langham place

두번째 방문한 친구님을 잠시 학교로 안내 하고 지하 1층 LG1 딤섬 가게로 모셨다.
상당히 잘 먹었다.
역시 여기 딤섬이 세계 최고의 맛이다. (한국에 들어 와서 제일 먼저 그리워 진 것이 몽콕 오징어 튀김과 학교 딤섬이다.)

학교에서 바다를 잠시.
그리고 집 근처 버스 터미널에서 몽콕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시장 구경 잠시. (이건 좀 친구 취향을 고려 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기도.)

역시 간식 몇개 주워 먹고.

죽가장으로 모심.
이곳 매운 홍합, 대합요리, 굴 요리를 적당히 먹었다.
여긴 항상 한국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찾아 오기가 만만한 곳은 아닌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여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건 그 때문인 듯.

그리고 랭함 플레이스로.


랭함 플레이스에서 잠시 놀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실컷 본 후.

누구나 들르는 허류산 망고 쥬스 한잔 맛보여 드리고.
무사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