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tch's monologue/life log

이번 학기는 PT 학기

어쩐지.
PT 하다 끝낼거 같은...

말 빠른건 어떻게 좀 안되나..

MIS 과제 PT 스크립트를 다 외워 들어 왔더니.

시간에 맞추느라. 너무 쳐달려서. 쩝..

그래도 지난주 협상 PT는 멋있었다는 금요일 협상 교수님의 평가...
그건 PT로 할 생각이 아니었다니까요..;;;

+ MIS 는.. 정말 하나빼고 다 틀린지 알았더니..
점수를 후하게 줘서..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다..;; 다 잘받았겠지?
조교한테 절하고 싶어지네.

내 노트 들고간 '찍힌 조원 놈'은 만점을 받는 바람에...
노트 빌려준 보람이 있다고 해야 하나..ㅎㅎ
이쟈식.. 지 때문에 회사까지 그만 나가는거구만.. 잘해야지 ..큭큭..

아..그날의 충격.. 교수님이 F드립을 .. 협박하는 수준을 만들다니. 

아무튼 그 trigger 로 회사 그만나가니.. 내 시간이 좀 더 생겨서 좋다. 허둥지둥 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