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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바보되기

남들이 하는 말을 듣고 나는 왜 저걸 모를까..하면 .. 계속 바보.
지금, 바로 지금 그 생각 했는데..
남이 아는걸 내가 모르니 그건 당연한거고.
내가 아는 걸로 내 방식으로 말하면 내가 똑똑한거잖아.

틀림없이 이 비지니스에도 내가 할 말이 있을거다.
남 아는거 다 따라잡으려면 최소 저 사람 일한 만큼의 시간이 필요할테니.
그건 바라지 말고, 얻을 수 있을 만큼 얻고,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더 잘하는 법이나 연구해야 겠다. 
나는 틀림없이 전문성이 있는데, 지금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의 주제와 다른 스코프를 가졌을 뿐이다. 
교집합이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