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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1.01.25 #3. 찾아가보자 Ascent Shinjuku Hotel

사진으로 설명하는 아센트 신주쿠 호텔 가는 길. 

일단 신주쿠역 서쪽 출구로 나온다. B-20 을 활용해도 좋고 비꾸 카메라 (Bic camera) 건물이 뒤로 사진처럼 보이게 나오면 된다. 오다큐 백화점도 뒤쪽으로. 
이렇게.

그런다음 각진 노무라 빌딩을 시야에 들어 오게 한다. 
층층 유리창이 보이는게 노무라 빌딩. 이 빌딩을 왼쪽에 두고 육교 전진. 
가다보면 이렇게 내려가는데가 많다. 흔들리지 말고 전진. 그리고 아가씨가 가는 쪽으로 가서 좌측 계단 아래로 본다. 
패밀리 마트 작은간판이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와 무조건 직진. 

이렇게 직진하면서 오른쪽 길 건너편에 패밀리 마트가 보이기도 하고
옆에 큰 건물과 작은 골목도 보여서 매우 헷갈리는데 굳건히 전진.

양쪽을 주시 하다가 오른쪽 길 건너편과 왼쪽에 패밀리 마트가 마주보고 있고, 앞에 제법 큰 횡단 보도가 보이면 고기를 들어 좌측 상향을 본다.

아센트 신주쿠의 빨간 싸인이 위에 보인다.
안심하고 길을 건너 호텔로 간다.

이 횡단 보도에서 엘지 전화 인터넷이 된다.
언제 끊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호텔. 가습기 켜고. 
필통. 귀엽다. 
호오옥! 하면서 사 버린 고양이. 많이 귀엽다. 옆구리에 붕어빵 꼈다. 
선물하기 위해 산 과자들. 
내 방에 네트웍이 왜 안되나 했지. 겨우 방법을 찾아냈다. ㅡㅡ;; 마지막 밤인데.
당당히 난 AP 를 가져왔고 선을 연결 했다. 잘 되는군. 쳇. 멍청했군. 

오늘의 욕실 친구는 거품 목욕 비누. 그리고 초코렛 맛 맥주. 

무려 조이스와 삿포로의 만남!

마지막 밤이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