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tch-being/picky eater

먹타령

포스팅이 뜸했다.

먹은 것만 올려봐야지.

아 배고파.

양 대창 막창 곱창 원없이 먹는게 내 하나의 소원이랄까.


itistory-photo-1


이것은 한우. 서래마을.
워낙 한우가 비싸니까 가격은 뭐 그렇다 치는데 크게 맛이 있질 않아서 섭섭했지.


itistory-photo-2


아수역 근처 작은 술집에서 먹은 또 한우.
접시에 놓고 토치로 살살 구워서 밥이랑 먹었는데 끝내줬음.
진이 누나네. 언제 한번 또 가봐야 되는데. ㅎㅎ


itistory-photo-3


회사 근처 삼겹살. 이거 맛있음.


itistory-photo-4


이게 2인분. 믿을 수 없다. 기름지고 별로였던 오리고기. 몇군데 먹어본 곳중 가장 별로였고. 멀리 가서 삼겹살이랑 오리고기 같이 먹은거랑. 문직이네 회사옆에서 먹은건 다 맛있었음.

itistory-photo-5


아웃백. 음. 뭐 스테이크는 글타 치고. 이 기름진걸 많이 먹을 순 없다.


itistory-photo-6


성북동에 불백집. 모시조개국물과 고기가 끝장 맛있었음. 츄릅.

이곳은 기사식당.


itistory-photo-7


곱창. 막창. 아 ㅠㅠ 맛나다.


itistory-photo-8


이것은 막창 ㅠㅠ 끊임없이 먹고파.


itistory-photo-9


비싸다 비싸. 양대창. 아오. 진짜 맛있어.


itistory-photo-10


난 팥빙수 잘 안먹는데 종종 땡길때도 있다.
크리스피크림에서 먹은 빙수. 맛있었음. 역시 문직이랑 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