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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coffee and tea

제너럴닥터



간판도 없고 병원이라 아는 사람만 가는 것 같은 병원카페.
고양이 카페라고 해도 될까.

순둥이 인건지 무심한건지 만져도 별 반응 없는 고양이가 있는 제너럴 닥터.

네트웍 잘 되고 전원 잘 배치되어 있고 일하기 좋다.

메뉴중 '드디어 밥' 이 있다는데 아직 못먹어봤음.

오늘도 외근 마치고 가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왔다.

외근 나와있는 동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좀 생겨서 빨리 지친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보다 피곤했기 때문에 마음에 안드는 일이 생긴게 아닐까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