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의 특징....을 잘 모르겠지만..
뭐 건축물이나 야경이 유명하다 들었다.
이거 스타벅스.
이쁘네..일단 보면서 올라간다.
이미 다리 아픔.
저 녹색집이..뭐라고 했는데..
유럽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았나..
유명한데 인가 보다.
집 구경하는데도 돈내란다.
거실 정도 인거 같은데..
내려오다보니 간식가게가 있다.
꿀이나푸딩 같은 것을 판다.
여기 이 집에서 푸딩 몇개 샀다.
우유푸딩이 제일 맛난다.
비싸서 동네에서는 잘 안사먹는데.. (빠리 머시기에서 하나 4천원가까이 해서 무슨 된장질이냐며 안사먹는데..관광지고 유명한거 같으니 사 먹어 본다. )
스타벅스 앞에 있는 건데.. 매표소 같이 생겼다.
지나가는 시티투어 버스.
우리는 걷는다. 모자이크로.
다리가 아파와도..
구글 맵을 켜고.. (다시 생각해도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