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하철 타고 우메다로 왔지.
우메다는 어마어마한 쇼핑몰에 건물안에 있는 대관람차에.. 지하철 선로 아래 가게들 등등..
기억 나는게 많은데..
...
하나도 못봤다.
뭐 어디 건물에 아찔한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그래서 문직이가 보자고 한 건물로 갔다.
뭐더라.. 오사카..뭐였는데..ㅡㅡ;; 기억이 날리가 있나.
이래서 여행기는 바로 써야 되..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지.
여기 찾아 가는 것도 빡셌으..
야경은 좋네..;;;
오사카도 볼만하네..
이 옆에 바도 있었는데.. 술마실 마음의 여유는 없었고.. 게다가 시간안에 숙소로 가야 한다는 그 압박...;;
저 밖에 보이는게 에스컬레이터다..
건물 두동을 가로지르는 공중에 떠 있는 에스컬레이터..
뭐 대략 이렇게..생긴듯.. 가운데 뻥 뚤린 곳이 있고.. 거기서 아래로 몇층 내려오는..
타면 이런데..
안에 있으면 아찔하고 아슬하고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냥 에스컬레이터다.
별 에스컬레이터는 다 타봤는데
일본 미타카 갈때 티켓 사러 갔던.. 데서 지하철 역에서 길바닥으로 내려가는 어마어마한 에스컬레이터하고..
홍콩 센트럴에서 타볼 수 있는.. 그런게 있는데..
이것도 콜렉션 중 하나가 되겠군..
뭐 이렇게 생겼지..
왔다갔다 두번 타 보고.. 내려감.
여기 뭐 맛있는데가 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