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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Kansai - Osaka

2012.01.23 #3.우메다.

그래도 지하철 타고 우메다로 왔지.

우메다는 어마어마한 쇼핑몰에 건물안에 있는 대관람차에.. 지하철 선로 아래 가게들 등등..

기억 나는게 많은데..

 

...

하나도 못봤다.

뭐 어디 건물에 아찔한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그래서 문직이가 보자고 한 건물로 갔다.

 

뭐더라.. 오사카..뭐였는데..ㅡㅡ;; 기억이 날리가 있나.

이래서 여행기는 바로 써야 되..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지.

여기 찾아 가는 것도 빡셌으..

야경은 좋네..;;;

오사카도 볼만하네..

이 옆에 바도 있었는데.. 술마실 마음의 여유는 없었고.. 게다가 시간안에 숙소로 가야 한다는 그 압박...;;

 

저 밖에 보이는게 에스컬레이터다..

건물 두동을 가로지르는 공중에 떠 있는 에스컬레이터..

 

뭐 대략 이렇게..생긴듯.. 가운데 뻥 뚤린 곳이 있고.. 거기서 아래로 몇층 내려오는..

타면 이런데..

안에 있으면 아찔하고 아슬하고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냥 에스컬레이터다.

 

별 에스컬레이터는 다 타봤는데

일본 미타카 갈때 티켓 사러 갔던.. 데서 지하철 역에서 길바닥으로 내려가는 어마어마한 에스컬레이터하고..

홍콩 센트럴에서 타볼 수 있는.. 그런게 있는데..

이것도 콜렉션 중 하나가 되겠군..

 

뭐 이렇게 생겼지..

왔다갔다 두번 타 보고.. 내려감.

 

여기 뭐 맛있는데가 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