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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ravelogue/California

2013.05.17 #1. A사 방문

오늘은 컨퍼런스 마지막 날이고, 거의 코드랩 위주라 사과 로고로 유명한 회사에 회의 하러 가기로 했다.


같이간 어른이 렌트를 했고. 난 또 편안히.. ㅎㅎ


쿠퍼티노 였던가. 이상하게 이 캠퍼스로 들어 오니 네트웍 상황이 좋아 진 느낌이다.


캠퍼스 라는 이름답게 분사 터가 넓게 있지만, 이 회사의 부서에 따라 도시 전체에 퍼져 있는 느낌.


아무튼 메인으로 감. 


방문자 주차장이 거의 다 찼는데, 어찌어찌 한자리 주차 하고. 위치 기록용 사진 한장.


임직원이 아닌 경우 스토어 에만 들어갈 수 있다.

스토어 구경을 하고 있었지. 


맥북에어나 직원 할인가로 살까..(사올껄...할인이 되긴 되나 근데..)

 

여기 벤치에 잠깐 앉아 있기도.. 들어가려고 했더니 경비 아저씨가 못가게 해서..



옷을 파네..

언제나 나를 유혹하는 노트..


종이 퀄리티가 안좋아서 안샀음. 




문직이 조카애 이거나 하나 사줄가 하다가..



스프링 노트도 끌려.


그러나 아무것도 산거 없음.


우리를 두번이나 바람맞힌 담당자가 왔다.


너무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뭐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약속을 두번이나 취소 하고 그럼 안되지..


식권. 12불짜리.


G모사는 모든 식사가 무료지만 A 사는 직원도 돈내고 먹는 듯. 


화창하네. 이렇게 먹다간 체하겠다. 

밥을 편히 먹어야지..




8불짜리 튀김 도시락 하나랑.. (다른건 시도 하고 싶지 않았음. 뭐가 많긴 했지만.)

4불짜리 샐러드로 딱 맞췄다. 

물이야 공짜니까. 뭐..


체할듯 말듯..

외국어 고문을 당하며 .. 갑중갑을 상대 하고..나의 느낌은..


이상하게 이 사람들은 회사에 있으면서도 정책 변화를 서로 공유를 안하나. 왜 잘 모르지? 유아이 이야기만 하고..

였다.


즉, 무슨 말을 하든 예민하게 반응해서 수정할 필요는 없겠구나 였음.


하드웨어 제조사가 맞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