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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ravelogue/California

2013.05.18 일정 끝

차량 반납도 해야 하고. 공항으로 일찍 출발. 

예전에 호텔에서 샌프란 공항으로 가는데 길 헷갈려서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다.

그래서 일찍 출발.

그래서 길이 헷갈려서 좀 돌았음에도 불구하고..ㅡㅡ;; 시간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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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이것도 바트라고 부르는거 맞나? 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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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가게를 돌았지. 울 팀원들 선물도 사야 되고. 

주머니에 들어간 사탕에 비해 비싼 물건. 내 갠적 취향으로 저런 주머니 좋아 하지만.. 굳이 사야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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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뭐 좀 먹을까 하고 주문했는데, 클램차우더는 빵에 들이 부은게 실수다.

괜히 빵값만 더 들었네. 맛이 무진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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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케이블카가 매달린 참 장식. 

똑같이 생긴 물건인데 바로 앞 가게랑 가격이 다르다. 

알고보니 비싸게 팔던 곳은 4개 사면 1개 더 주는 이벤트 중이었고. 그렇게 숫자 맞출 이유 없으니 난 싼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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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매한 케이블카 자석. 

면역력 기르는데 좋대서 홍삼 샀더니..이거 진액이다.. 물에 타먹는 찐득한 것..

게다가 써.. 내가 쓴걸 잘먹어 다행이었지. 하루 세번을 귀찮아서 어찌 먹나? 걍 왕창 퍼넣고 한번씩 먹는 중.

그리고 ㅎㅎ 아는 엄니 선물용 화장품. 

원래 찾던 파운데이션은 샌프란에서 매장 철수 했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골랐는데.. 이게 더 괜찮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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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선물용 키티. 샌프란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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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살뜰히 박스까지 챙겨온 코치. 열심히 도로 포장하고 가방 속에 종이 구겨 넣어서 모양잡고. 

선물용으로 재탄생. 


어마어마한 피로와 함께 출장 끝. 


회의한 내용들이 기억이 나면 좋겠다. 

세션들은건 필기라도 해 놨지...쯧.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