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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테라피의 갑은....

쌍욕 테라피라고 모양이 그랬는데...



요즘 우리가 육성으로는 거친 욕은 못하고.
'잣같다' 거나 '줘빠지게 도와줘본들..' 이란 표현을 종종한다.

그래서 잣을 두통사서 짱보스도 하나 드렸다.

집중해야하는 개발자들과는 달리 매니저들은 산만해져서 견과류도 챙겨먹고 치매예방 해 줘야해.

어제 납품사고나서 야밤에 육성으로 쌍욕한건 좀 예외지만.

뭐. 사람이고 일정 쫓기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지.

근데 이게 좀 큰껀 이었어.

아주 손을 덜덜 떨면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침착하게 사고 대응.

곧. 부처까지는 못되어도 상급 보살이 될 기세. 둥둥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