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고향집에 가면 솔향기가 솔솔 나는 산송이를 먹을수있다.
고기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맛보라고 좀 주기도 하고, 20만원치 정도 사다가 나눠먹기도 하고.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날것으로 찢어서 소금 참기름에 찍어먹는게 제맛인데
사치중에 이런 사치.
라면에 넣고 끓여 먹으면 기가 막힌다.
올 가을에도 먹을 수 있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itch-being/picky eater
가을에 고향집에 가면 솔향기가 솔솔 나는 산송이를 먹을수있다.
고기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맛보라고 좀 주기도 하고, 20만원치 정도 사다가 나눠먹기도 하고.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날것으로 찢어서 소금 참기름에 찍어먹는게 제맛인데
사치중에 이런 사치.
라면에 넣고 끓여 먹으면 기가 막힌다.
올 가을에도 먹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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