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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부천역 타코야키 트럭 - 타꼬방

부천역에 알라딘 중고서적 방향에 먹거리 트럭이 좀 있는데 그 중 하나.


동네 주민이 된 친구 덕에 알게 된 타코야키 트럭, 타꼬방




항상 사람 많다.

비싼 편은 아니고, 배가 터질거 같이 불러도 여길 못지나친다.





기본, 치즈, 매운맛을 먹어 봤는데 매운 맛은..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나도 식은땀이 날 정도니까 한상자에 한두개만 맛으로 추가 하는게 바람직함. 


치즈 맛도 괜찮다.


열개를 산다면, 두개는 매운맛, 네개는 치즈, 네개는 기본맛을 고르는게 좋을 듯. 


무심한듯 시크한 사장님들. 


아주아주 맛난 집이다. 사다 쟁여놓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고 싶다. 

문어 사이즈도 큼직해서 앙~ 씹는 맛이 좋다. 

옆 마차에서 매운국수와 매운 오뎅도 사서 친구네 집에서 또 쳐묵쳐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