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해쉬태그로 모아 구성한 것이 맞나..
아무튼 사람들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한마디를 모아 만든 책.
작은 노트 네페이지 정도 분량을 베껴 적었고, 그 이외에는 ..
책이 작고 두껍고 있어보이긴 했는데, 비주얼에 비해 내부는 말풍선으로 큼직하게 되어 있어서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흠.
트위터에서 이런 문장을 볼 때마다 나도 리트윗으로 퍼다 놔서, 책까지 볼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한번 정도는 재미있게 읽고, 몇개 정도는 따로 메모 해 놓고 종종 리마인드 할 생각이지만,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은 생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