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나왔던 책을 재출간 한 듯.
예전 책은 찾아도 안나온다.
이 작가는 이런 주제로 아주 여러권의 책을 내고 있는 듯 하다.
...
읽는데 막히는 건 없고 오래 걸리지도 않고 어려운 내용도 아니다.
제시된 예문 중 공감이 되는 것으로 절반 정도만 실제로 베껴 써 봤다.
그렇게 하면서 읽었더니 대략 네시간 정도 걸린 듯.
글을 제대로 써 본적이 한번도 없고, 마음을 이제 막! 먹었다면 이걸로 연습하긴 좋을 듯.
특히 옛날 옛날에 학교를 졸업한 후 아주 고루한 문장만 문학이라고 생각하는 시니어 시티즌에게 권해 보는 바.
나는 이어서 명 작가의 다른 책을 읽을 예정.
이미 사서 옆에 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