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빨판 생물을 마구 먹어치운다.
오징어 낙지 문어 ..
대림역 근처 일가 낙지
위치가 좀 확신이 없다. 이쯤인거 같긴 하다.
여기? 들어가니 장사가 잘 되는 집인지 잘 모르겠다.
기본 차림. 맑은 조개국물이 먹을 만.
주문한지 백년 지나도 안나오던 음식이 있었는데 아예 주문이 안들어갔다.
그리고 서빙 하는 아줌마가 별로 일에 애착이 없다.
우리가 갖다 달라고 했던 국물은 딴 집에 갖다 주고.. 막 섞는다.
낙지 맛?
그저 그렇다.
별로 다시 찾을일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