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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ravelogue/California

2014.05.14 #1. 브로드웨이 .. 여기가 맞나..

호텔 근처에 조금만 걸어가면 시온 마트가 나온다.

아침거리 사러 갔다.



여기 너무 일찍 가서 먹을게 없었는데, 대충 빵을 사서 나오려 하는데 계산대 앞에서 김밥 발견!!

대박. 도넛도 발견!!


실컷 먹을만큼 사와서 호텔에서 먹고 나왔다.





음.. 여기가 그 유명한데 맞나..



이 근육맨이 이 더운데 저렇게 입고 사람을 막 잡고 사진을 찍더니..

5불을 달래..


줬지..



존트라볼타 란다..


음.. 근데 여기 좀 재미가 없다. 

시상식 할 때 레드카펫이 깔리면 좀 재미가 있으려나..



그리고 인앤아웃 버거. 

배가 불러 죽는줄 알았다. 

감자위에 뭘 잔뜩 뿌려서 손으로 집어 먹으면 짐승처럼 된다 해서 애니멀 스타일이라는데 ..음..

난 그냥 캐찹 발라 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인앤아웃도 처음 먹었을땐 참 맛있었는데 ㅎㅎ.. 그래도 별미로 맛있게 먹었다. 


미국 왔으니 햄버거 한번 먹어줘야지..하는 쿨한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