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일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미션이 떨어지면 이걸 해야 한다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가만히 있거나 포기하고 집에 간다.
미쳤나보다.
메일이 오고 가고 액션플랜이 생기면 처리해야 하는데
메일은 그대로 있고 하나도 일이 안되어 있다. -> 이건 호텔 40룸 예약 케이스.
오늘 오전에 만나서 회의한 친구는 이야기 함과 동시에 액션플랜 뽑아내고 그자리에서 정리도 했다.
난이도가 높은 일은 아니었지만, 이거 하나만 봐도 이 친구 퍼포먼스가 대충 예측 가능하다.
... 왜 다들 저렇게 못하는건데?
.... 나나 잘하자.
산토리 리치몰트 겁나 맛있네.. 불금에 끝내주네.
도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