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끝에 있는 일본 분위기 화로구이집.
음.
음식을 와이래 쪼메씩 주노!!!!! 누 코에 붙이노!!!
라고 소리지르기 적당한 집.
뭐 맛있는 맥주가 있다고 먹어보래서 맛을 봤다만..
맥주는 역시 단맛이 없는게 제맛인듯하다.
...
음 그러고보니 난 커피도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군.
고기 조금 구워먹고 (몇점 씩 나오니 감질맛이 나서.. 술로 배를 채운다.)
이건 문어 꼬치. 양념이 적당히 발려 있는데 좀 짜다. 문어는 양념을 안해도 맛있다.
적당히 마셨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서 이야기나 할 때, 그리고 오르막을 올라도 숨이 안찬 사람들은 가볼만 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