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의리로 사모으는 마스다 미리.
이 언니는 모든게 다 소재가 되나보다.
남동생과 잠시 같이 지내는 동안의 이야기를 출간을 했다.
...
사서 다 보는데 한시간이 절대로 안걸리니 서점에서 후루룩 넘기며 대충 읽으면 됨.
진심으로 환불하고 싶다...
뭐 건질 것도 없고 .. 말장난 하는..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되풀이하고 유머가 있다고 하는데 그다지 재미가 없는 안읽어도 아쉬울게 없는 그런 책.
그 뭐랄까 예전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 중에 어떤 편을 극장에서 보고 어마어마하게 화낸 적이 있는데, 억지로 만든 사투리 연기에 말장난으로 조폭 영화를 끝낸 바로 그 편.
마스다미리 이름 얹고 고정팬 주머니 우려내는데 이건 아니지..
충성심이 사라져간다. 시리즈 1이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