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다.
사진 위주로 그냥 기록만 해 본다.
미국은 .. 입국때부터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선진국이다.
입국심사/짐검사 샘플링 포함 막 쳐달렸지만 (짐도 핸드캐리) 한시간 12분 소요했다.
...
무사히 픽업 당해서 일정대로 이동.
시차 적응따위.. 한국에 들어와서 피를 쏟으리라.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과 학위는 없지만 초기 팀 셋업부터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시작팀을 위한 디스쿨.
비즈니스 스쿨 가운데 있는 큰 광장. 사람들이 많이 섞이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이곳은 디스쿨 내부.
인테리어/익스테리어가 모두 참고로 쓰기에 충분한 곳이다.
공간 자체에 자유도가 높다. 벽을 짤수도 있고 어디든 이동하면서 회의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뭐든 눈으로 봐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뭘 만들고 있는지 보였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액션이 보인다.
이 차는 달릴 수 있는 걸까. 색이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