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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ravelogue/California

2014.09.10 #.1 스탠포드

출장갔다. 

사진 위주로 그냥 기록만 해 본다.


미국은 .. 입국때부터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선진국이다.

입국심사/짐검사 샘플링 포함 막 쳐달렸지만 (짐도 핸드캐리) 한시간 12분 소요했다.


...


무사히 픽업 당해서 일정대로 이동.

시차 적응따위.. 한국에 들어와서 피를 쏟으리라.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과 학위는 없지만 초기 팀 셋업부터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시작팀을 위한 디스쿨.


비즈니스 스쿨 가운데 있는 큰 광장. 사람들이 많이 섞이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이곳은 디스쿨 내부. 

인테리어/익스테리어가 모두 참고로 쓰기에 충분한 곳이다.






공간 자체에 자유도가 높다. 벽을 짤수도 있고 어디든 이동하면서 회의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뭐든 눈으로 봐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뭘 만들고 있는지 보였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액션이 보인다.


이 차는 달릴 수 있는 걸까. 색이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