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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ravelogue/California

2014.09.10 #3. 마운틴 뷰 어딘가 음식점

이름을 까먹었다.

이태리 음식점이었는데... 


... 난 촌스럽게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면 소화를 잘 못시킨다.


파스타와 피자와.. 닭요리와..



음.. 뭐지.. 맛있다. 

소화는 잘 못시킬것 같지만.

음식점이 너무 춥다.


배불러 죽겠는데 디저트..가 맛있다.


한잔 마무리 하러 들어간 바. 

뭐 다 비싸..


소금소금 라임라임 .. 

아아주 맛있지는 않은데 이야기는 재미가 있네. 


어차피 이런 자리는 내가 와도 적당히 듣고 웃으면 그만인.. 그닥 유쾌하지 않은 자리긴 하지만 이야기는 재미있다.

이런 표피 핥는 자리는 .. 자랑질 하고 싶으면 사람들을 좍 찍어서 태깅을 하겠지만 난 그런 사람들 좀 .. 별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