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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coffee and tea

올해 첫 토피넛 라테



용감하게 광화문행. 버스 꼬이고 힘들게 옴.
스벅 다이어리가 올해는 몰스킨이라 좀 뭐 열광해도 괜찮지 않으려나. 돈주고 하나 사는게 낫지만 스벅이 찍혀있는거 하나 가져보지뭘.

전국투어 테마 다이어리라 그건 좀 별로.

책 세권사고 스벅 광화문점이 헬이라서 오피시아 쪽에 옴.
여기서 어차피 버스타야하니까.

백년만에 광화문까지 왔다.

옛날에 수원에서 강북까지 좋은 공연 뜨면 득달같이 달려왔는데 어떻게 그랬는지 모르겠다.

+ 올해는 17잔을 마실 자신이 없는데.. 그냥 대충.. 안되면 한권 사자. 굳이..노력할 건 없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