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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2014년 10월 11월 12월 한국일본 잡지 부록

좀 늦었지만.. 잡지부록 열거전


GQ 11월호. 지갑인데..


벤츠 마크가 붙어 있지만 잡지 부록답게 아름답지는 않으며, 지퍼는 뻑뻑하고 내부에 분리할 수 있는 막이가 없어서 사용이 약간 편하지는 않다. 얼마전에 일본 잡지 부록으로 받은게 훨씬 유용. 

그러나 출장 여행시 얇게 가지고 다니기는 불만없음.


그라치아.. 인터넷으로 구매가 안되길래 서점가서 샀다.

베네피트 플로리스 옥시즌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은 쟁여놓으면 잘 쓴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고 스펀지 이용해서 바르는데 너무 얇게 발려서 이거 바른 내내 피곤하냐..는 이야기를 들음. 

베이스를 좀 두껍게 발라야 할 듯.


마리클레르 11월호. 헤라 세트.

요즘 잘쓰고 있다.

스타터는 가볍고 촉촉. 씨씨 크림은 커버력도 괜찮다. 

입술에 뭐 잘 안발라서 립그로스는 안써봤음.

부록치고 좋았다.


에스콰이어 아마도 11월호.

아우디 마크가 달린 스카프. 

그냥 비닐에 들어있다. 



책사진은 어디갔지..;;


쎄씨 11월호 부록. 

클리오 아이라이너는 평이 좋길래 하나 사려고 했는데.. 이걸 세트로 준다.



판매가격이 싸지도 않고..;;

이런걸 부록으로 주니 잡지를 이렇게 사지. 


늘 잡지 부록이 좋은(것 같은) 모노맥스. 

루프트한자 여행용 파우치. 어떻게 쓰든 잘쓸 것 같다. 

사진만큼 고퀄은 아니지만 분리가 잘 되어 있다. 


이것은 일본잡지 스트리트잭 11월호. 

밴드 달린 필통에 샤프+자+지우개 세트. 샤프 예쁘다.



잡지 부록이 시리즈라니 ..전략 좋다.

스트리트잭 12월호 부록은 필통과 엮어서 쓸 수 있는 노트.

노트 퀄은 뭐..그냥저냥.. 세트라 둘다 사모았다.


모에 12월호. 부록은 무민 다이어리. 

귀엽다.


결국 못쓸듯. 아끼느라..


스마트.. 12월호.


부록은..음..


볼펜과 수첩 세트. 주머니도 있고 좋겠다 했더니 다 펼쳐지지도 않고 펼치려니 찢어지려고 하고..

이딴걸 주냐!!!



인레드 12월호. 

앞주머니 있는 토트백. 재질은 허접하지만 의외로 보조가방으로 유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