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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강연료, 심사비, 멘토링 수고비

내가 뭘 아는게 있다고 나서냐며 멘토링도 심사도 ..불러도 안다녔는데, 

이게 꽤 쏠쏠한 알바거리라고 한다. 


나보다 더 모르는 것 같은 애들도 저런거 하러 다니네. 

돈이야 눈먼돈이니. 

한건 하면 세시간에 40만원 정도를 주는데(어떤건 80), 회사 출근 시간 빼서 가는거라 이중으로 번다. 


오늘 온 어떤 금융권에서 내가 받을것도 아닌 강사료를 자꾸 묻는다. 

나야 모르지. 사내 강연 한시간 2만원 밖에 받아본 적이 없어서. 


200이면 괜찮으신가요? 란다. 


강의 한번 하면 200을 주는구나.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