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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Taiwan

2014.12.01 #1.데자부 호텔의 조식, 타이페이 스쿠터

내가 묵은 호텔은 Deja vu hotel 이다. 


위치는 ..좋은거 같..긴 한데.. 행사장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택시 타야 하고..

조식이..


..;;;;;

뭐 먹으라는겨.. 

씨리얼 먹었다.. 

양력다=익력다 큼직한거 먹을 수 있는 건 좋음.(야쿠르트)


식당으로 가는 계단. 지하에 식당이 있음. 소박..소박..


내 방은 2층이다.

처음에는 고층으로 바꿔달랄까 생각도 해 봤는데, 뭐 여차하면 계단으로 다녀도 되고,공원도 딱 보이고 괜찮다.



이 날은 행사장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그렇게 멀지 않지만 여러사람이 이동해야 하니까 편의를 제공해 줬나보다.

이런거 하나 하는데도 공이 많이 든다. (해 봐야안다.)


1층은 짐칸 밖에 없고 좌석은 모두 2층. 이거 좀 신기하다. 왜 1층을 안쓸까.


까맣게 질주하는 스쿠터. 

치마입고 구두신고 예쁘게 화장하고 스쿠터로 출근한다.


스쿠터 이야기는.. 몇번 더 나올듯.


교통체증이 워낙 심해서 그런가, 차로 다니기 불편한 길이 많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