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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Taiwan

2014.12.01 #4. 타이베이 무역관 음식은.. 눈으로 먹을때 더 맛있다

행사 대충 수습하고 웰컴파티.

버스로 우루루 싣더니 어디를 간다. 

가보니 으리으리 하다.


으리으리..


은식기다. 으리으리..

저거 물때끼면 어떻게 닦지..



33층인건가. 야경 좋네. (아무말 없이 퍼가지 마라..)


뜨거운 우롱차를 이 유리잔에 주면.. 나는 목을 간신히 잡고 마셔야 하나? 

사람잡네.


비린맛 나는 말린 생선, 새우 등등. 딱 상상할 수 있는 그맛.


닭수프. 뜨끈하고 약간 한방 오리탕 맛이 나면서..


브로콜리 관자요리.


탕수육이었나..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연잎찰밥.


안먹고 싶은 생선. (옆에 미국 아저씨랑 생선 너무 큰건 먹기 힘들다고 얼굴 쳐다보며 웃었음.)


뭔지 기억이 안남.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한 포슬한 빵.

내취향은 아님.


인기 없음.


단팥국(?).

달착지근. 

후식인가봄.


새알심이 들었길래 여기도 그런거 넣나 했는데 딴거였음. 흰콩.


후식.


배는 부르고. 맛은 그냥 그랬고. 비쌀것 같았다. 


난 동네 우육탕이나 한그릇 사주면 참 좋겠는데.

딤섬을 배터지게 먹여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