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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Taiwan

2014.12.02 #4. 타이완 맥주


밤에도 질주하는 스쿠터. 너무 붙는데..


맘좋은 기사 할배가 집에 가는 길에 행선지가 다른 나를 살짝 내려주고 갔다.

기운도 좋지, 다른 일행들은 야밤에 한잔하러 가고. 

출장이든 여행이든 저렇게 밤에 뒷일 생각안하고 술마시는 사람들은 좀 신기하다.


호텔 바로 근처에 내려줬는데 이런 길.. 아니나달러, 방향을 잃고 잠시 헤매다 들어감.

여긴 중국말 하는 일본 같다. 


맛으로 보답한다는 관광지에 최적화된 음식점. 


야식 파는 가게. 맛있겠다.


타이완비어. 그리고 블래커피.


타이완비어는 정말 맛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