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별점이 왜 이렇게 높지.. (7.5?)
티비 포인트써서 집에서 밥먹으면서 봤다.
스토리는 그냥저냥 뻔하고, 그냥 좀 옷 만들다가 궐 밖에 나간다고 했으면 나가서 옷장사 하고 잘 사는걸로 끝내면 안되나.
뭘 극적 전개를 한답시고..
아무튼,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이야기 같기도 한데 그 보다는 브로맨스가 좀 더 보였던 듯.
예쁜 한복 몇벌 안나오지만, 그나마 그게 볼만했음.
이유비는 예전에 어떤 사극에서도 감정없는 배역이더니 여기선 또 표독이네.
그 보다는 최근에 끝난 ㅍㄴㅋㅇ의 코믹한 역할이 백배쯤 예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