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 어떤 특화 거리다.
역시 검색 유입이 무서워 자세히 안씀.
옛날 고서적 판매 하던 길이라는데 이제 목적이 좀 바뀌었음.
이하 사진으로만.
남겨둠.
이런 허름하기 짝이 없는 호텔 위층에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냥 한국에서 좀 더 유명한 느낌도 있고.
옆 건물에서 국세 낭비 하는 동안 나는 좀 돌아본다.
바람이 부니 매우 춥고 하늘이 맑다.
가져다 준다.
영어는 정말 한마디도 안통한다.
모든 전원을 꽂을 수 있는 만국 전원.
케익이 너무 맛이 없어서 놀라고..;;;
염탐했던 곳들.. 사진 순서가 왜 이모양이지..
옆건물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무슨 웨어러블 디바이스 발표 중이다.
이곳은 내가 이전날 부터 연락하려고 애썼고 연락했다가 답을 기다린 바로 그곳이 ..이곳이다.
이 기쁨과 허탈함..;;
알고보니 담당자가 영어를 못함. 그래서 내 영어 메일에 답을 못함.
이 동네는 다 이런 곳이었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