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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China

2015.01.27 #2.화동정법대학교

행사장은 대학이다.

고전적인 외관.





운치있는 진입로.



행사장. 난방이 안돼서 추워죽겠다. 

상해가 너무 춥다.




밥을 먹으러 나왔는데, 시장이다.

중국식으로 음식을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뭔지를 모르겠다.

그나마 포자 같은 글자는 읽을 수 있으니까 찾아가 본다.




과일 맛있겠다.

옷도 어떤건 10원도 한다. 



뭐 물만두라는 뜻인가.



아줌마가 대충 준단다.

내가 알아 들은건 뭐뭐뭐 세개해서 다섯개씩 어쩌구.. 

그래 뭐 대충 주세요.



저 앞에 김치도 있다.

진짜 김치다.

절인 배추..그거 아니다.



어쩐지 먹어보고 싶지만.. 좀 참자.

콜라도 하나 먹고 싶지만..참자.



...


이렇게 많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골고루 다 먹어봤는데 좀 짜고, 중국 고기 특유의 향이 있고 해서 약간 물리는? 그러나 거의 다먹고 몇개만 남겼다.


배터져 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