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올걸.. 후회중인 코코넛밀크.
어디 딤섬 파는집에 가면 쪼오금 주면서 3500원씩 받아먹는 바로 그 후식.
상해 식당에서 먹은 그 코코넛 밀크.
이건 상해 편의점에서 샀던 (큰병) 코코넛 밀크. 이것도 맛있는데 약간 더 건강한 맛으로 덜달다.
F사 일식집에서 먹은 놈. 포장이 다 똑같이 생겼는데 한자가 좀 다르다. 왜 이렇게 만드는겨.
내가 사온 그것.
편의점에서 개당 4.5원이고 우리돈으로 한 800원쯤 되니까 싸지 않다.
상해에서 마셨던 애랑 같은 종류인 듯. 다음에 가면 왕창 사와야지.
설마 여기도 팔겠지 싶어 찾아보니 두배 가격에 유통기한이 절반쯤 남은 놈들이다.
흠.. 뭐.. 나중에 정 마시고 싶으면 사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