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은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할줄몰라서 알바 누나가 다 해줌.
뭔지 몰라도 디게 비싸다. 1인 3000엔.
입장시간은 오전 일찍.
사람이 많지 않기를 바라며.
아침으로 먹기는 좀 그렇지만 .. 초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편의점 장국이 큰 도움이 됨.
저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 오랜만이네.
하마마츠쵸역을 지나 내려가는 길인데 도쿄타워는 위치가 정말 좋지 않다. 지하철 역에서 멀다.
길을 가다 보기좋아 찍어본 열매나무.
이런 사원을 지나갈 수 있다.
입장.
허허허 이게 뭐라고 우리가 여기까지 왔나.
만화 커트를 벽면에 그려놨는데 발자국 모양위에 서면 특수효과 같은 것이 보이기도 한다.
여자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애가 좀 놀라겠는데.
화장실까지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이 쵸파 모자를 사려고 했는데, 아래 쪽 기념품 매장에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안사고 그냥 나왔다가 크게 후회 하였음.
여기만 판다.
새총쏘기, 달팽이 무전기 미션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있는데 일본어를 못하면 완전 바보된다.
할 수 있는데 절반 이하로 줄어듬.
배 내부를 재현한 세트.
냄비 속에 든 것이 기어 나오려고 한다.
냉장고 문이 빼꼼 열림.
이 내부에 있는 것은 모두 만져도 된다.
들여다 볼 수 있는 샤워실. 나미가 샤워중.
쵸파는 통신중.
에스컬레이터
뷔페 식당이 있는데 특이한 음식이 많다고 한다.
너무 비싸서 들어가지 않음.
시간보내고 놀기 좋다.
덕후라면 들러보시길. 일본어 가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겠다.
동거곰이 일본어 1등급이라는데 매우 큰 의심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