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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ogue/Tokyo

2015.05.12 #3.도쿄도청, 신주쿠 서점놀이

다리는 좀 아프지만, 도쿄도청을 가 본적 없어서 가본다. 



관공서 건물인데, 박물관 같은 실내.



도쿄시내가 내다보이는 전망대.

날씨가 비오기 직전이라 잘 보이진 않고 그냥 봤다는데 만족.


볼때마다 사고싶은 사탕 도시락. 선물용으로나 적당.


딸기 빙수에 홍차.

와플은 나중에 나왔다.


만원정도 낸 것 같은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것이 와플.


먹고 좀 쉬었다가 신주쿠 역 방향으로 다시.


딸기꼬치 하나 200엔주고 사먹었는데 .. 먹어봤다는데 만족.. 맛이 없어..


서점에 들어왔다.

진심 갖고 싶었던 은하철도 999 잡지. 나는 읽을수가 없고, 동거곰이 읽어줄리도 만무해서 포기.


어디를 가나 엘사와 울라프 . 이건요리책


쿠마 우산. 이쁠거 같은데. ㅡㅡ;;

양산도 되고. 갖고 싶었지만 포기.

살게 너무 많아서.


등가방으로 맬 수 있는 가방이 부록으로 달린 잡지. 가방이 면재질 패브릭이라 비오면 쓸수 없을거 같아서 포기.


비가 올거 같으니 역시 잘 포장해줌. 일본은 정말 이런건 따라올자가 없음.



모스버거의 후라이.


해산물 버거. 이거 진짜 진심으로 맛있었다. 


거기에 메론소다.



이건 후식으로 산건데 푸딩인가봄. 맛은 푸딩맛.


결국 서점에서 사온 것들. 

작게 접히는 백팩, 포실한 보노보노 가방에 포로리 파우치 세트, 히토리구라시, 저렴하고 부록좋은 스으모 잡지.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