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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China

2015.05.24 행사장에서 밥 먹기, 중국 팥 하드, 라마다 상해 호텔, 훠궈

출장 왔다.



여기가 말하자면 행사장인데.. 거대규모 국제 행사를 세개 정도는 한번에 쳐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코엑스는 사이즈로는 쨉이 안됨. 



세팅 대기 하면서 밥 먹으러 옴. 

그냥 패스트푸드 형태의 밥집 같은데..


난 이런 고기 밥을 시키고..


다른 사람들은 돈까스도 시키고.. 

학교앞 문구점에서 파는 가루 주스 맛이 나는 주스를 마셨는데 미지근하다. 왜 미지근한걸 주지.

밥은 맛있었음.



행사장 담당이 나눠준 팥 아이스크림. 이거 꽤 맛있다. 



라마다 호텔. 외관이 화려하다. 이렇게 좋은 호텔을 잡아주다니.


내부도 좋은데 좀 오래된 듯.

샤워기에서 물이 줄줄 새고 그래서 교체해 달라고 했다.



호텔 맞은 편 상가. 



유난히 개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이녀석도 상팔자인가봄. 귀여워.


몰도 스케일이 다르다. 

여기 2층에 훠궈집 있음. 


걍 찍어본 맞은편 호텔.




쉬뻘건 국물이 좀 무섭기도..;;



이거 한개를 서비스라는데 또 미지근.. 국화차 같은데 단맛이 난다.



담가먹을 놈들.



여기 맛있음. 

청탕 매운탕 다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아주 잘먹었다.

배가 뽀사지게 먹었다.


이건 편의점에서 산 오징어. 


비교하자면 무인양품 오징어를 채쳐놓은 맛이 나는데 이거 아주 맛있어서 들어올때 몇개 더 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