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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books

아직 안읽은 책 -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저자
레베카 솔닛, 리베카 솔닛 지음
출판사
창비 | 2015-05-1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화제의 단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시작점 설명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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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맨스플레인 이라는 말이 트위터에 많이 보였다.


남자들은 주로 스스로를 우월하다 생각하며 여자를 열등한 존재로 인식해 설명하고 가르치려 든다는 내용인가 추측한다. 

읽어 보고 후기는 남기도록 하고.


회사생활 잘하는 여자들이 많이 쓰는 수법(?) 중에 남자 상사나 선배에게, 아는 내용이라도 아는체 하지 않고 '제가 이걸 잘 모르겠는데 좀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음.. 만약에 이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 라는 식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라는 처세가 있다. 


그게 나쁘다기 보다, 맨스플레인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우회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이겠지.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