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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프리페민 .. 꽤 신통하다.

PMS 때문에 고생하던 사람중의 하나다. 

내 글 참고 ->http://witchlog.com/3274


아프거나 한 건 없는데 나이를 좀 먹고나니 배란일이 지나고 며칠만 있으면 멘탈이 박살나서, 그걸 의지와 정신력으로 해결하기에는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드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아이허브 Nature's way Vitex 제품


근데 이거? 한국으로 수입이 안된다. 

미국 출장 갔을때 샌프란 시내 약파는 가게를 싹 뒤집었는데 못찾았다. 

오프라인 판매는 안하는 것 같다. 대체 제품은 한국 배송이 되는데 부작용 후기가 올라와 있어서 시도하기가 좀 꺼려진다. 


결국 비싸지만 방법이 없으므로 종근당 '프리페민'을 샀다.

http://news.donga.com/3/08/20150527/71485913/1


90일분, 6만원.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배아파서 그런거 아니냐며 진통제를 권하고, 그냥 우울한 걸 호르몬 타령을 한다고 하고, 생활 습관으로 고치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짖는구나 하고 무시.  


먹어본 결과. 


100% 컨디션 까지는 아니고 90% 까지는 해결해 준다.

나머지 10%는 날짜에 맞춰 대응해 줘야 하지만 이게 어디냐. 


난 지금 2개월 반을 먹었고,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끝나면 또 구매할 예정이다. 


경쟁 제품이 최근에 나왔다고 한다. 한화제약의 '아그누카스톤'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8

약국에서 찾아보고 바꿔서도 시험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