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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avelogue/China

2016.07.19 상해출장 2일차


구글은 안돼도 GDG는 있다...

아침에 일어나 회의 가기전에 밥 먹으러 나가는 길.



상해는 될줄 알았는데.. P go 게임.. 안된다. 지도는 나온다.



이러이러하게 사연많은 오전 회의가 끝이 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또 돌리는 상이 나오는 집이다. 중국만 오면 살찐다.



개별 포장된 위생적인 식기들.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요리들..;;;

어떻게 하면 가지를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 수가 있지..?


진짜 맛있었던 고기..



잘먹음. 


이건 후식으로 적절했는데 달달하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상해 지하철역인데 습하고 더워서 땀을 줄줄 흘리는데 ..사람도 많다.



일하다보면 갑질아닌 갑질도 하고 ㅈㄹㅈㄹ하기도 하지만, 이런 선물까지 앵겨주니 어째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차 선물을 받았다. 



저녁은 훠궈 먹으러 감. 동네 맛집인듯. 개별 냄비도 되는데 우리는 그냥 큰 솥에 끓이기로.


매움.

잘먹었다.

2차(...)로 피자헛. 

아무래도 멤버중 하나는 훠궈를 잘 못먹은 듯.. 

맥주 한잔을 핑계로 피자헛을 가서 피자 작은 놈 한판을 먹고 맥주를 마셨다. 


일정 끝.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