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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20160506 판교 아브뉴프랑 닥터로빈

오전에 어딜 나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브런치나 먹으러 나가자 했는데 주차가 되는 곳에 갈만한데가 없더라고.


그냥저냥 검색하다가 만만한게 쇼핑몰이라 몰로 찾다가.. 

아브뉴프랑으로 갔다.


일찍도 쓴다. 5월에 갔다왔다. 

비싼 곳이라 로이스 매장도 있네. 

한국에서는 못사먹는다. 비싸서. 



간 곳은 1층 닥터로빈. 

좀 일찍 갔나. 30분이나 기다려야 한단다. 

브런치가 아니라 점심이 될 듯. 

창가 예약석은 부인들이 우루루 와서 차지했다. 



단호박 스프. 

이때 탄수화물 안먹고 있을때라 두숟가락만 먹었는데 맛있음. 근데 소화 잘 안되는 맛. 조미료 같은게 많이 들어갔나. 



버섯 샐러드. 

이건 괜찮았다. 

버섯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음. 


브런치는 하고 싶고, 영 갈데 없을때 갈만한 곳. 근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