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커넬워크 라는 쇼핑몰이 있다.
살이쪄서 입을 옷이 없었던 관계로 옷사러 갔다.
브런치도 여기서 해결.
배너 설치된 것 보고 음료수 준다길래 들어가 봄. 이탈리아 음식점 세렌디프
얻어마신 오렌지 에이드. 완전 시원하고 맛있음. 이날 먹고 마신 것 중 최고였다.
세트는 하나만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스프 둘 다 챙겨줌. 스프 맛있음.
따끈한 빵. 맛있음. 헉.
프로슈토와 메론도 있었던 샐러드. 조합이 좋음. 맛있음.
내가 좋아하는 버섯 리조토. 맛있음.
난 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스테이크 피자에 스테이크 맛있음.
기름진거 먹으면 배탈나는데 덕분에 배탈 났지만 음식을 맛있게 먹고, 옷도 싸게 많이 구입해서 돌아옴.
돌아오는 길이 쉽진 않았다..배탈나서..
그렇지만 음식은 맛있었음. (배탈이 났다는거냐.. 음식이 맛있었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