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파스타와 일본식 스파게티로 며칠 노래를 불렀다.
그랬더니 같이 사는 곰이 한군데를 찾아줬다.
먹으러 가 봄.
걸어가면 이렇게 보인다.
옆에 공사중인 건물은 .. 아무래도 얼마전까지 모스버거가 있던 곳인 것 같다. 건물이 없어져버림.
간판은 이렇게 생김.
메뉴가 바깥에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맛차라테. 시원하고 맛있음. 달다.
무를 채썰어 만든 샐러드. 맛있음. 더 주면 좋겠다.
정작 본 음식이 문제였는데..
명란이 올라가긴 올라갔는데.. 포실한 계란.. 배불러서 반밖에 못먹고 밥..맛은 있었는데 좀 부대꼈다.
명란 파스타.. 명란향이 안나서 날치알인가 싶었음.
... 아..
대략 실패. 게다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