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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2016.09.11 브레드 앤 서플라이


일요일 아침 브런치 미팅으로 갔던 곳.

보자는 사람이 여기서 보자고 하면서 주차는 할데가 많다고 했는데 정작 가보니 주차 할데가 애매해..

뒤 아파트 주차장에 구겨넣었다. 빼느라 애는 엄청 먹었네. 



미국식을 표방하고 있다. 

인테리어 확실히 그러네.



두가지 종류의 메뉴.


요약한다.

양이 겁나 많다. 속에서 부대낀다. 절반은 남겼고, 정말 비싸다!!!


아점으로 간단히 때우는게 브런치 아닌가? 왜 이렇게 비싸!! 


이돈으로 삼겹살을 사먹으면 두명이 두끼는 구워 먹겠다. 

주차도 그렇고 아마도 다시 찾을일은 없을 것 같다.